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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밴드 딕펑스가 오는 25일 새 싱글을 발매하며 약 2년 7개월의 공백기를 끝낸다.
김태현(보컬), 김현우(피아노), 김재흥(베이스), 박가람(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딕펑스는 2012년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딕펑스의 새 동반자 호기심스튜디오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 인기 드라마의 음악을 제작한 영상 뮤직 프로덕션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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