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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배두나가 공개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배우 배두나, 이수현이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배두나는 "(연애 사실을) 자의적으로 (공개를) 할 수도 있는데 배우들은 다양한 역할을 맡아야 하지 않나. 사생활로 이슈가 되는 것 말고도 어떤 사람을 내 옆에 각인시키는 것 자체가 직업적으로 몰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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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신동엽이 배두나를 향해 "이제 막 배우로 데뷔한 이수현에게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조언은 (연애를) 절대 들키지 말라는 거냐"고 질문했고, 배두나는 "그렇다. (연애를) 들키지 않고 많이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배두나는 과거 영국출신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공개연애를 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배두나 "할리우드 배우와 공개연애..장점 없었다" ('짠한형')[종합]](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12/16/20241216010010382001725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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