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팬들도 놀랄 만큼 마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정호연은 17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호연은 이동휘와 지난 2015년 말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연예계 장수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은 두 사람이지만 지난달 "결별 후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이별을 발표해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