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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자를 쓰고 귀여운 공주님으로 변신한 재이 양은 편안하게 누워 모빌을 응시 중인 듯하다. 이때 큰 눈망울을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중인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아빠 박수홍은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를 켰다. 이어 박수홍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폭풍성장 중인 딸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을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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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김다예는 "하루종일 재이 안고 있다가 손목이 나갔다"며 "지금 M자 탈모가 생겨 숱이 빠지고 있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 움큼 빠지고 있다"며 출산 후 고충에 대해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김다예는 "임신하고 37kg가 쪄서 90kg가 됐다. 아이 낳고 15kg가 빠졌는데 그 이상은 절대 그냥 안 빠진다. 20kg는 순전히 내가 빼야 하는 거다"라며 산후 다이어트 고충도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