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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새 단발병 유발자가 나타났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짧은 머리를 상큼하게 소화했다.
22일 율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율희는 이혼 10개월 후인 10월, 최민환이 결혼 기간 동안 유흥업소를 드나들고 자신의 가슴에 돈을 꽂았다고 뒤늦게 폭로했다. 관련 녹취까지 공개해 파장은 더욱 거셌고 최민환은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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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이 "성매매를 안 했다고는 하지만 업소를 안 갔다는 말은 끝까지 못 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나는 묶은 지 오래됐고, 콘돔은 필요 없고,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며 질문의 요점을 피하고 대뜸 정관수술도 언급해 파장이 일었다. 여론이 더욱 싸늘해지자 최민환은 결국 해명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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