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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손담비가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손담비는 "오빠 고마워 miss u♥"라며 지인의 계정을 태그,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결혼 후 꾸준히 임신을 염원하던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했으며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후 달라진 체형 변화에 대해 고백하며 "남편이 날 안더니 많이 무거워졌다고 했다. 몸무게 앞자리가 달라졌으니까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