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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2월 3일 신보 발매를 앞두고 따뜻한 감성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1월 2일부터 4일까지 세 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6일에는 선공개 타이틀곡인 '레블 하트(REBEL HEART)'의 콘셉트 필름을 오픈한다. 이어 8일과 9일 또 다른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이브는 1월 11일 '레블 하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13일 컴백 라이브와 함께 '레블 하트' 음원을 공개한다. 이후 2월 3일 '아이브 엠파시' 앨범 발매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성공적인 국내 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며 연일 그 화제를 이어갔다. 특히, '아이브 스위치'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해야(HEYA)'는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올해의 트렌드' 리스트 중 '최고 인기곡'과 '쇼츠 최고 인기곡' 두 차트에 모두 올랐으며, 틱톡 연간 차트의 일환인 '이어 온 틱톡 2024(Year on TikTok 2024)'의 '톱10 송 인 코리아'에 랭크됐다. 동시에 아이브는 '톱10 아티스트 인 코리아'에 이름을 올려 '4세대 대표 그룹'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렇듯, 대체 불가한 매력과 뛰어난 활약으로 K팝을 선도하고 있는 아이브가 신보 '아이브 엠파시'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아이브의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는 2월 3일 발매된다. 발매를 앞둔 1월 13일에는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