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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다수의 절도 전과가 있는 것을 고려했을 때 그가 범행에 직접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공범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박씨는 지난 8일 용산구 소재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자택에 폐쇄회로(CC)TV가 없어 일각에서는 한때 내부인 소행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jungl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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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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