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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지현이 비키니 자태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 속에서 군살 없이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모자와 비키니도 네이비색으로 통일, 박지현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배우 주현영도 "하"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표했다.
1994년생 박지현은 지난해 영화 '히든페이스', 올 초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를 통해 파격적인 연신 변신을 했다. 올해는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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