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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기 태명은 봉봉이다.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리겠다"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정희의 임신 소식에 가수 KCM, 박기영 등 동료들이 축하를 전했으며, 팬들 역시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023년 10월에 6살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했다. 김희현은 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지젤' 주인공 역을 맡은 실력파 무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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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가운 소식 전해드려요.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답니다.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차가 되었네요!!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빠에겐 '안정기'란 없는 것 같아요.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태명은 봉봉이예요.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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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