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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도영이 두 번째 앨범 'Soar'(소어)의 수록곡 '동경 (Luminous)'으로 꿈과 현실 사이의 모순된 마음을 노래한다.
지난 31일 유튜브 NCT 채널에서 공개된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 'Soar Diary - page. 2'(소어 다이어리-페이지. 투)에는 도영과 김윤아의 작업 과정과 인터뷰가 담겨 곡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윤아는 '동경 (Luminous)'에 대해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꿈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만든 곡"이라며, "도영에게 데모를 보냈을 때 자신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여서 굉장히 좋아했는데,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도 도영의 동경과 꿈에 대해 상상하면서 들으신다면 더욱 와닿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6월 9일 발매되는 도영 두 번째 앨범 'Soar'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을 통해 '꿈꾸게 하는 힘'을 전하는 도영의 진심을 만날 수 있다.
도영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 참석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