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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모친상 후 처음 어머니 생신을 맞아 추모공원을 찾았다.
빽가는 1일 "생일 축하해요. 우리 차여사♥"라는 짧은 글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앞서 빽가의 어머니 고 차희정 씨는 지난달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아들 빽가와 '속풀이쇼 동치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해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인기를 끌었다.
빽가는 2004년 코요태 6집 활동부터 그룹에 합류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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