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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찬원이 JTBC '톡파원 25시'에서 스페인 코르도바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숨은 보석 같은 도시 코르도바와 세계적 관광지로 꼽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매력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또한 스페인 톡파원은 스페인의 도시와 시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동력 패러글라이딩에 도전, 하늘에서 본 환상적인 뷰에 "비현실적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찬원은 "겁은 먹겠지만 한 번쯤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산 마르코 광장을 찾아 베네치아의 상징인 산 마르코 종탑에 올라 도시 전경을 한눈에 담았다. 이어 '유리의 섬' 무라노섬으로 향해 산타 키아라 유리 성당을 둘러보고, 장인들이 만든 유리 샹들리에와 거울 등 화려한 유리 공예품에 눈길을 빼앗겼다.
한편 '톡파원 25시'에서는 코르도바와 베네치아뿐만 아니라 베트남 꽝빈성과 이집트 카이로 랜선 여행도 함께 공개된다. JTBC '톡파원 25시'는 2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