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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찬원이 JTBC '톡파원 25시'에서 스페인 코르도바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스페인 톡파원은 스페인의 도시와 시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동력 패러글라이딩에 도전, 하늘에서 본 환상적인 뷰에 "비현실적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찬원은 "겁은 먹겠지만 한 번쯤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산 마르코 광장을 찾아 베네치아의 상징인 산 마르코 종탑에 올라 도시 전경을 한눈에 담았다. 이어 '유리의 섬' 무라노섬으로 향해 산타 키아라 유리 성당을 둘러보고, 장인들이 만든 유리 샹들리에와 거울 등 화려한 유리 공예품에 눈길을 빼앗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