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방송인 최은경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하차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는 기사가 가장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예고편에는 최은경이 절친인 한의사 이경제, 방송인 김새롬, 개그우먼 김영희를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담겨졌습니다. 여기서 최은경은 13년간 MC를 맡았던 '동치미' 하차에 대한 심경을 전했는데 "정말 '동치미' 하는 동안 1분 1초도 쉬거나 딴짓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 정말 13년을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 나니까 끝나고 나도 하나도 후회가 없다. 원 없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 정리하면서 안식년을 주긴 해야겠다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