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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영애와 채시라가 세월을 비껴간 우정과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채시라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 중인 이영애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직접 찾아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대학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함께 웃으며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채시라는 현재 전통연희극 '단심'에 출연 중이며 이영애는 연극 '헤다 가블러'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