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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김대호가 손님들의 음식을 먹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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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김대호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현장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손님들에게 내놓을 음식을 그만 '싹 다' 먹어버린 것. 이를 목격한 이수근은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참았던 분노를 폭발시키고, 두 사람 사이에는 냉기류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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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한편 좌충우돌 가득했던 김대호, 이수근, 미미, 하성운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는 오늘(2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