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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박애리 딸, 학비 2500만원 국제학교서 '최우수 학생상' 수상 "父 닮아 모범생"

조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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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02 17:10 | 최종수정 2025-06-02 17:30


팝핀현준♥박애리 딸, 학비 2500만원 국제학교서 '최우수 학생상' 수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모범생인 딸이 최우수 학생상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팝핀현준은 2일 "축하해주세요. 여러분. 예술이가 학교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최우수학생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팝핀현준은 최우수 학생상을 받은 딸 예술 양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팝핀현준은 딸이 학교에서 받은 상장도 공개하며 자랑스러워했다.


팝핀현준♥박애리 딸, 학비 2500만원 국제학교서 '최우수 학생상' 수상…
올해 14세인 예술 양은 서울에 있는 예체능 특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의 연간 학비는 약 2,5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팝핀현준은 "아마 절 닮아서 모범생인 듯합니다. 아빠를 아주 쏙 빼닮았쥬"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2세 연상인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팝핀현준은 서울과 일산, 지방 등지에 걸쳐 총 6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억 원대의 럭셔리 슈퍼카 6대도 함께 소유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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