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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귀 필러' 의혹을 해명했다.
최근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로 '귀 필러' 시술이 유행하고 있다. 정면에서 귀가 잘 보이면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눕거나 접힌 귀를 세워주는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독특한 귀 모양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시술 없이도 자연스러운 '요정 귀'를 자랑하고 있다.
바디프로필까지 찍으며 탄탄한 몸매를 뽐낸 최준희는 현재까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또 최준희는 자신이 받았던 모든 미용 수술, 시술을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 성형을 했다"면서 특히 양악, 윤곽수술에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