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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혜은이가 "8kg 정도 빠졌다"며 한 층 날렵해진 턱 라인을 자랑했다.
이에 윤다훈은 폼롤러를 이용해 뭉친 등근육을 풀어줬고, 그때 혜은이는 "윤다훈 군 머리에 손을 얹어라"며 숙련된 조교로서 코칭을 시작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스파르타 코칭에 윤다훈은 결국 항복을 선언한 뒤, "오돌토돌해서 더 아프다. 근데 너무 시원하다"며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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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는 "헬스를 시작한 지는 1년 됐다. 8kg 정도 빠졌다. 사이즈가 77에서 66이 됐다"면서 방송 초반 모습과 비교해 8kg 감량 후 한 층 날렵해진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홍진희가 도전했지만, 폼롤러 하나에 바둥바둥 하더니 고통에 옴짝달짝 못한 채 "아프다"며 괴성을 발사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