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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이 3인 체제로 미국 공연을 마무리 했다.
2NE1은 3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 공연에는 박봄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박봄은 지난달 21일까지만 해도 "박봄 in LA"라는 글을 자신의 계정에 게재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런데 LA에 머물고 있으면서도 콘서트 무대에는 오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2NE1은 지난달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웰컴백' 앙코르 공연을 개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