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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추영우가 '유퀴즈 온 더 블럭'에 금의환향한다.
유재석 역시 올해 3월 '유퀴즈' 방송에서 추영우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잠깐이지만 '유퀴즈'에 출연하셨던 분이 잘 되시니까 기분이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조세호는 "잘 될 줄 알았다"며 끄덕였다.
실제 추영우의 '유퀴즈' 출연 요청도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첫 출연 이후 6년 만에 다시 '유퀴즈'를 찾은 그가 어떤 이야기와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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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