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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최정상 K팝 보이그룹을 향한 대서사시의 서막을 올렸다.
'보이즈2 플래닛'은 글로벌 팬덤이 직접 데뷔시키고 최정상에 올리는 K팝월드 스케일 프로젝트다. 전 세계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개성과 스토리를 집중 조명하며 최정상 K팝보이그룹을 향한 여정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또 하나의 새로운 K팝아이콘이 어떻게 탄생할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무드 포스터는 본격적인 '보이즈2 플래닛'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더욱 강렬해진 시그널송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다채로운 참가자들, 기발한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이즈2 플래닛'은 7월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SBS는 14일 부터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론칭한다. '비 마이 보이즈'는 현역 톱 아이돌 선배들이 직접 차세대 아이돌 멤버를 선택하는 포맷이다. 글로벌 팬들의 선택이 통할지, 현역 스타들의 선택이 맞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