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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영화계의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의 삶과 예술 세계를 낱낱이 해부하는 다큐멘터리가 제작 확정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로버트 드 니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믹 재거, 샤론 스톤, 조디 포스터, 마고 로비, 케이트 블란쳇 등 할리우드 초호화 라인업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연출은 '쉬 캠 투 미', '매기스 플랜'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은 레베카 밀러 감독이 맡았으며, 데이먼 카다시스, 신디 톨란 등 실력파 제작진이 뭉쳐 마틴 스코세이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벗긴다.
한편 이 다큐멘터리는 '마이클 J. 폭스: 여전히, 그리고 언제나',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앤드 미' 등을 잇는 애플TV+의 초호화 다큐멘터리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