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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유쾌한 가족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성애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사위 김태현에게 빌린 명품 여행 가방 인증샷까지 올리며 "태현이 제공 백"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미자는 "칠순 기념으로 받은 16만 원짜리 비싼 화분은 죽음을 맞이했고 아버지는 많이 야위셨더라구요"라며 어머니의 빈자리를 실감하는 집안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 웃음을 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