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뉴욕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그건 아내 분 말이 맞아요", "아내 말을 잘 듣자", "아내 말은 곧 진리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7일 진태현은 건강검진 결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