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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현역가왕2'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안양에서 역대급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박서진은 지난달 31일 대전 공연에서 진해성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마련해 감동을 자아냈다. 관객들의 떼창과 함께 생일 케이크 촛불을 불며 감격의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은 이번 안양 콘서트에서 15년 우정을 담은 듀엣 무대로 또 한 번의 레전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군 전역 이후 첫 공식 무대에 나서는 성리의 합류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성리는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과 독창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안양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공연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6월 7일 안양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8일 일산, 7월 5일 인천, 7월 12일 광주, 7월 26일 울산, 8월 23일 수원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