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의 아들이 여행지에서 고열로 고생했다.
여행 세번째날 정윤 군은 엄마 없이 키즈 캠프를 떠났고, 이에 이시영은 다른 엄마들과 자유시간을 즐겼다.
|
이어 이시영은 "어제 밤에 정윤이 옷 다 벗기고 수건에 물 묻혀 몸을 다 닦였다. 열 내렸는데 또 오르더라. 그래서 해열제 먹이고 다시 닦였다. 나도 잠을 못 잤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이듬해 아들 정윤 군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공식화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