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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지섭이 또 한 번 훈훈한 미담으로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배우 안길강은 "촬영이 끝나고 소지섭이 금 한 돈씩 돌렸다"며 깜짝 미담을 전했고,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들은 나영석 PD는 "요즘 금값이 엄청 올랐는데?"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고, 과거 함께했던 tvN 예능 '숲속의 작은 집'을 언급하며 "그때는 짜장면이었는데 이번엔 금이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 역시 "외모도 마음도 금이다", "미담도 남다른 클래스", "이래서 소지섭 소지섭 하는구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2020년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해 현재 결혼 5년차에 접어들었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따뜻한 행보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