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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초딩맘' 장영란이 '전과목 우수' 중1 도전학생의 성적표를 보고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는 노는 것보다 공부가 좋은 제주도 토박이 중1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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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영란은 "성적표 보고 손 떨린 적은 처음이다. 너무 질투가 난다"며 부들부들 떨었다. 전현무가 "딸과 동급생도 아닌데 왜 질투를 하냐"고 묻자, 장영란은 "우리 딸이랑 한 살 차이라 나도 모르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완벽한 성적을 갖춘 '공부 사랑꾼' 중1 도전학생이 '티처스'에 도움을 구한 이유, 그리고 예상치 못한 문제점은 8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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