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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하, 주우재가 유재석의 솔직한 영업 멘트에 반발한다.
주우재는 또 다른 고객을 만나 코디를 해주며 지갑을 열려 노력한다. 이번에도 유재석은 "목이 두꺼워서 단추가 안 잠긴다"라고 직언을 한다. 역으로 기분이 상한 고객은 "나 단추 끝까지 안 채워"라고 구매 의향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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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늘은 뭐 하고 놀까?" 연예계 웃수저들의 웃음, 재미, 감동을 다 담은 '리밋 없는' 오픈형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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