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필미커플' 채널에는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수지 씨는 한숨을 쉬며 고개를 가로저었고, 이때 "시누이 몸매 관리 좀 더 해야겠어요.."라는 자막이 지나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 씨는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다. 지난해까지 몸무게가 150kg였으나 미나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다이어트를 했고 현재까지 70kg 감량에 성공,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