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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쳤다. 미쓰에이 첫 번째 품절녀가 된 민의 결혼식에 중국 멤버 지아와 페이가 참석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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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쓰에이는 페이, 지아, 민, 수지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2010년 싱글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가요계 데뷔해 단번에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터치' '남자 없이 잘 살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미쓰에이 특유의 감성과 퍼포먼스로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지아의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팀이 흔들렸고 이듬해 민 또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미쓰에이는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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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