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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강남이 일본에서 전 여자친구와 재회했다.
강남이 말한 '장치'는 전 여자친구인 츠치다 하루미였다. 전 여자친구에게 부탁해 도시락을 미리 사달라고 했던 것이다. 강남은 "하루 상 도시락 고맙다"며 선물을 건넸고, 츠치다는 도시락을 전달했다.
제작진은 "이게 다냐"고 당황했다. 이에 강남은 "이게 다다. 사실 (사귈 때) 슈마이 도시락을 자주 먹었다"며 전 여자친구가 준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다. 이와 함께 '(이)상화 님 동의를 받고 만났습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