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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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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이주연은 2017년부터 무려 8년간 열애설에 휘말렸던 바 있다. 2017년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휴대폰으로 장난을 주고받는 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2018년에는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하와이 제주도 등에서 함께 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2019년에는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삭제하며 열애설에 불이 붙기도 했다.
이에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못 박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