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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두 아들의 아빠 이수근이 딸 욕심을 드러냈다.
20살때 우연한 계기로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됐고, "원래 배우가 꿈이였고, 아이돌 출신 배우를 꿈꿨다"라며 오디션을 통해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해체 이후 배우로의 전향을 위해 군 입대를 선택했고, 휴가 중 아내를 만나게 되면서 가족을 위해 꿈을 뒤로하고 생업에 뛰어들었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지적장애를 앓는 남동생들 틈에 소외되었다는 사연자의 이야기와 새아버지를 혼주석에 앉히겠다는 딸에게 서운하다는 사연자의 이야기가 담긴 '무엇이든 물어보살' 319회는 오는(9일) 밤 8시 30분 KBS Joy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8년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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