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혜은이가 최근 금전적인 손해를 본 속사정을 밝힌다.
이어 여주 도자기 축제 무대에 오른 네 사람이 축하 인사를 전한다. 무대 경험이 많아 여유로운 언니들과 달리 홍진희는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걱정이 가득했던 그녀는 '무대 장인' 혜은이의 특급 관리까지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마침내 많은 인파 앞에 선 홍진희는 예상 밖의 멘트로 좌중을 압도해 눈길을 끈다.
|
|
스위스 여행의 서막은 6월 9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혜은이는 과거 방송에서 전 남편인 배우 김동현의 사업 실패로 200억 원대의 빚을 떠안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빚을 갚기 위해 50평 아파트 5채와 어머니 집까지 팔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