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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신혜가 6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뽐냈다.
황신혜는 9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해변...마요르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황신혜는 비키니에 스카프 두건과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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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신혜는 유튜브 채널 '시네 스타일'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supremez@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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