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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부부 김학래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결혼정보 회사를 통해 맞선녀를 만났다.
아들의 맞선녀를 식당에서 우연히 먼저 마주친 임미숙은 "너무 귀엽고 예쁘다. 나를 닮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20대 사진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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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선녀는 김동영에게 "웃는 모습이 예쁘시고 정해인을 닮았다"고 말해 김동영의 얼굴을 빨갛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맞서 직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면서 "한번 더 만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주 예고에는 애프터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가 포착되면서 "오늘부터 1일 아니냐"는 패널들의 환호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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