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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 최성국이 둘째 '함박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 김학래♥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드디어 결혼정보회사에 찾아가, 7세 연하 맞선녀와 좋은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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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학래♥임미숙은 행선지를 밝히지 않고 아들을 불러냈다. 임미숙이 "어버이날 선물로 결정사에 가달라"고 하자, 김동영은 황당해하면서도 부모님 손에 순순히 결정사로 끌려갔다. 내부에 입성하자 모든 게 아날로그 서류철로 작성된 자료와 연로한 결정사 대표의 모습에 모두가 당황했다. 하지만, 결정사 대표는 "대기업 자제분들, 아나운서, 국회의원 자녀 1/10도 여기서 (결혼)했다"며 '중매 대통령'다운 경력을 소개했다. 이때 임미숙의 눈에는 실력을 상징하는 '17캐럿 다이아 반지'가 들어왔다. 결국 임미숙은 "동영아, 잘 왔다"며 성공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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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