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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오늘(10일) 나란히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완전체 복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뷔는 "군 생활 덕분에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었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멋진 무대로 돌아올 것"이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하이브 측은 팬들의 방문 자제를 요청했지만, 현장에는 국내외 팬들이 대거 몰려 이들의 제대를 함께 축하했다. 일부 팬들은 모습을 확인한 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