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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의 인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윤동주는 물불 안 가리는 직진 본능으로 금토끼파를 제압하고 빌런 민주영(오정세)의 정체를 꿰뚫으며 긴장감을 높였고 지한나는 침착한 판단력과 실행력으로 팀의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종현은 날카로운 분석력과 삼단봉 액션으로 팀의 전력 상승에 기여했고 고만식은 베테랑 형사의 노련미로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신재홍은 파워풀한 피지컬과 액션으로 팀에 짜릿한 활력을 더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막강해진 민주영 카르텔과의 대립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굿벤져스'의 뜨거운 팀플레이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