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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스포츠플러스가 중계한 지난 6월 8일 한화와 KIA의 맞대결이 KBO리그 정규시즌 중계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 3.49%를 기록하며 역대 1위에 등극했다.
과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2018년 KIA-롯데 경기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다투던 팀 간의 승부로 지상파 중계를 케이블사가 이어 받은 경기였다.
이번 경기는 시즌 중반에 치뤄진 경기로 연장 10회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KIA가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8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한화와 KIA의 경기는 7일에 이은 두 경기 연속 연장전이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