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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클레오 채은정이 결혼을 앞두고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또 예비신랑이 직접 만든 웨딩촬영 드레스 피팅 영상을 공개, "1년 전 이 카페에서 만난 우리는 얼마 전 1주년 기념의 날을 함께 보내며 8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오랜시간 멀리서 서로를 찾아 헤매다 이제서야 서로를 발견한 두 반쪽이 곧 하나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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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은 1999년 클레오로 데뷔, '모슨' '굿 타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나 2004년 팀에서 탈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