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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일본 여행에서도 딸 서이 옷 쇼핑에 푹 빠졌다.
여행 시작 전, 이민정은 제작진에게 "발길 닿는 대로 갈 거다. 굉장히 빨리 갈거니 쫓아오실 수 있으면 쫓아오셔라"라고 선전포고 했다.
이민정은 "시간이 없다. 유튜브 촬영이 끝나면 남편을 일본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가 오기 전에 얼른 쇼핑을 해야한다"고 이후 이병헌과 약속이 돼 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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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민정은 유아 옷을 파는 매장을 발견 한 뒤 달려갔다. 예쁜 원피스를 집어 든 이민정은 "어떡하냐. 너무 귀엽다. 딱 딸 서이 사이즈다"라고 여행 중에도 딸 서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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