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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후추 브라더스' 전현무와 구성환이 초밀착(?) 냉수 샤워로 더위를 날리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웃통을 벗은 전현무와 흠뻑 젖은 구성환의 행복한(?) 투샷이 보는 이들까지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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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닭에 둘러싸여 모이를 주는 전현무는 "너무 재밌다"라며 즐거워하는 반면, 구성환은 "부탁이야, 나와"라며 닭들에게 애원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고. 눈을 질끈 감고 달걀 수확에 도전한 구성환의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그는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전현무를 향한 미안함을 전한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후추 브라더스' 전현무와 구성환의 냉수 샤워 현장은 오늘(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u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