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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약한영웅2'까지 흥행한 배우 이준영이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난다.
포스터는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화면을 바라보는 이준영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속 이준영은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팬심을 설레게 했다. 그의 물오른 비주얼과 더욱 짙어진 성숙미가 흑백 무드로 연출돼 감성을 한층 더하며 단독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준영의 단독 팬미팅 '신 바이 준영'은 오는 7월 19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6월 19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2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