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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민정이 신동엽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이때 이민정이 신동엽을 향해 "그때 축하 드린다고 말할 수 없었다"라고 털어놔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는 이민정의 남편이자 신동엽의 절친인 이병헌과 관련이 있다고. 이민정이 신동엽을 축하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뿐만 아니라 신동엽과 이민정의 첫 만남도 공개된다. 결혼 전 이민정은 이병헌과 신동엽의 친분을 모른 채, 자신의 원픽 연예인으로 신동엽을 꼽았다고. 이에 이병헌이 신동엽과 친한 사이임을 강조했지만, 이민정이 "다 친하다고 그런다"라고 반응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웃픈(?) 대화를 계기로 신동엽이 부부의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됐다는데. 그 진실은 '가오정'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