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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처제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황규림, 처제 가족과 사이판 여행을 다녀온 정종철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액티비티를 잔뜩 즐기고 온 정종철 가족. 어색함 전혀 없이 즐기고 온 여행에서 정종철의 가족 사랑이 엿보인다.
한편, 개그맨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정종철은 지난 12일 "내일 빠삐가 엄마들 모임 있대요. 그래서 데리고 나와서 가방 사줬어요. 들고 나가!"라며 아내 황규림에게 C사 명품백을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