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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은세 오빠가 동생을 향한 진심을 털어놓는다.
기은세 오빠는 "은세가 혼자 지내고 있으니까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제가 최대한 도와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은세는 "오빠는 제가 필요할 때 항상 와주고 힘이 되어준다. 오빠는 나의 홍반장이다. 언제 어디서든 달려온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지어 기은세의 오빠는 요리 실력 또한 출중해, 이날은 동생과 가족들을 위해 풀드포크 바비큐를 준비했다. 기은세가 요리를 할 때는 보조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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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내는 동생 기은세를 향한 오빠의 진심, 기은세와 오빠의 뭉클한 우애, 금손 요리 남매의 역대급 홈파티 요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