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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7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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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다예는 댓글로 "남은 10kg가 진짜 힘든 건데"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을 전했고, 박수홍은 "젊으니 자네는 진짜 끝까지 할 것 같네.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 근데 난 통통이도 사랑했네"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이날 함께 공개된 출산 전후 비교 영상에서는 임신 말기 90kg였던 체중에서 현재까지 약 30kg을 감량한 모습이 소개됐다. 박수홍은 "재이엄마 생일 맞이 다이어트 중간 비포애프터 영상 공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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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